분당署, 레슬링 메달리스트 김진수선수 무도교관 초청 강의

김진수,이상주,김치호 선수, 분당경찰서 경찰관에게 실전 체포호신술 강의

성남비젼 | 기사입력 2017/09/28 [22:03]

분당署, 레슬링 메달리스트 김진수선수 무도교관 초청 강의

김진수,이상주,김치호 선수, 분당경찰서 경찰관에게 실전 체포호신술 강의

성남비젼 | 입력 : 2017/09/28 [22:03]

▲ 이상주 선수(뒤)가 경찰관에게 체포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   
분당경찰서(서장 김해경)은, 9월부터 경찰무도훈련에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레슬링 선수 등 전‧현직 운동선수들을 초청해 경찰관을 상대로 실전 체포호신술 강의를 진행한다.

올 9월 4차례(15,18,19,29일) 실시된 경찰무도훈련에서 레슬링 김진수(전. 국가대표), 이상주(현. 전국레슬링협회 사무국장), 김치호(현. 격투기선수) 선수가 레슬링의 기술을 응용한 실전 호신체포술을 선보였다.

이번 경찰무도훈련에서는 레슬링 선수들이 시합에서 사용되지만 응용하기 쉬운 동작을 체포술로 응용하여 선보였고 전 경찰관들이 따라하기 쉬우며 제압 효과가 좋아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해경 분당서장은 “경찰관에게 사격과 무도는 기본중의 기본이다.”며 “전문적인 선수들이 강의를 해 범죄에 더 강한 분당경찰이 되도록 향후 전문강사들을 지속적으로 초빙하여 무도훈련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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