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너른못 앞 25~26일 노천극장 변신
영화 ‘노무현입니다’, ‘주토피아’ 상영
성남비젼 | 입력 : 2017/08/21 [18:17]
성남시청 너른못 분수대 앞 광장이 오는 8월 25일과 26일 한여름 밤의 노천극장으로 변신해 시민을 맞는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양일간 야외무대에 대형스크린(16m*9m)을 설치해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무료 영화 상영 행사를 2차례 연다. ▲ 지난해 8월 성남시청 너른못 분수대 앞 노천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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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은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를, 둘째 날은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상영한다. 영화를 보려는 시민은 별도 예약 절차 없이 상영 시간에 맞춰 돗자리 등을 가지고 성남시청을 오면 된다. ▲ 지난해 8월 성남시청 노천극장에서 영화 관람 중인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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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남시는 2015년과 2016년 모두 7차례의 야외 영화 상영 행사를 열어 모두 5000여 명(회당 평균 714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시청 노천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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