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및 재학생 직무체험 약정 체결

성남고용복지+센터, 청년의 장․단기 일경험 기회 확대 추진

성남비젼 | 기사입력 2017/03/03 [21:10]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및 재학생 직무체험 약정 체결

성남고용복지+센터, 청년의 장․단기 일경험 기회 확대 추진

성남비젼 | 입력 : 2017/03/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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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호현)은 3일(금)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강소기업 등을 탐방하여 취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가천대학교와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및 ‘재학생직무체험’ 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강소기업 탐방’과 ‘중소기업 취업연수지원’을 통합하여 금년에 신설된 사업으로, 만 15세 이상 ~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 및 우수 중소․강소기업 산업현장에 대한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5일 이내의 단기 일경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기관에는 참여자 1인당 2일 이하 과정은 1일 10만원, 3일 이상 과정은 1일 17만원이 지원된다.

 「재학생직무체험」 사업은 이공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낮고 실무 경험 기회가 부족한 인문·사회·예체능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3개월간 산업현장 직무체험을 통해 진로탐색 및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준비기간을 단축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대학에서 주는 지원금과 기업에서 제공하는 월40만원+α 등이 지원되며,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직무체험을 실시하는 기업에 학생 1인당 월 연수지원금 40만원과 관리자지원비 7만원을 보조하게 된다.

*지원내용
      



한편 전하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은 “청년들의 장․단기 일경험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지역사회의 전공·기업 간 미스매치 해소를 기대한다”면서, “청년내일채움공제 및 취업성공패키지 등 청년고용정책사업과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취업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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