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직렬 처우개선 반드시 이루어져야...

성남비젼 | 기사입력 2016/12/13 [21:37]

시설관리직렬 처우개선 반드시 이루어져야...

성남비젼 | 입력 : 2016/12/13 [21:37]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 의원(새누리당, 용인4)의 주최로 12월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시설관리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교육위원회 권미나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강득구 연정부지사를 비롯한 교육청 관련 노조, 시설관리 직원 등 300명 이상 참석하였다.

박종암 교수(한경대)가 '시설관리직렬의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기조발제가 있는 가운데, 오승택(한국공무원노동조합 지부장), 안면호(경기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재하(전국지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이정우(경기도교육청 총무과장), 조영관(경기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등 패널들이 참석하여 시설관리 직렬의 전직이후 교육, 발전방향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권미나 의원은 그 동안 각 학교의 모든 궂은 일은 시설관리 직원들이 맡아서 해 왔으나, 이에 대한 정당한 대우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제는 그들도 일반직공무원이고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으로서 이에 합당한 업무분장과 인사, 복지 등 처우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