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생태학습원, 2016 씨앗의 여행’ 전시회

생태교사의 전시 해설이 있는

성남비젼 | 기사입력 2016/12/04 [20:00]

‘판교생태학습원, 2016 씨앗의 여행’ 전시회

생태교사의 전시 해설이 있는

성남비젼 | 입력 : 2016/12/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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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생태학습원은 2016년 12월 1일(목)부터 2017년 1월 22일(일)까지 「2016 씨앗의 여행」 전시회를 개최한다.

판교생태학습원 2층 기획전시실인 에코홀에서 열리는 ‘2016 씨앗의 여행’ 전시는 생태학습원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전시 해설을 담당하는 생태교사들이 성남시 지역의 탄천, 화랑공원 등의 공원에서 1년간 수집한 열매와 씨앗들을 전시하며 전시 해설과 함께 씨앗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생명을 품고 있는 씨앗의 가치와 미처 몰랐던 열매의 아름다움, 그리고 씨앗을 널리 퍼뜨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성남시의 자생식물의 생활사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본 전시 기간 중 12월 10일(토)부터 전시해설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프로그램은 판교생태학습원 홈페이지(ppark.seongnam.go.kr)를 통한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전시의미에 맞게 전시 리플렛 대신 씨앗이 담겨 있는 씨드스틱을 배포한다.

판교생태학습원 전시 담당자는“이번 전시회는 학습원에서 처음으로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생태교사들이 주체가 되어 전시를 함께 기획, 운영한 전시로 차별화시켰다.”며 “내년에도 학습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생태교사, 시민정원사, 일반자원봉사자인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전시회를 기획하여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판교생태학습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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