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성남비전」이 창간 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의 보편화로 인해 인터넷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매체가 되었습니다. 「성남비전」은 이러한 인터넷의 강점에 주목하고 이를 활용하여 지역의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함과 동시에 성남시민의 민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역여론을 주도해왔습니다.

그러나 독자들이 뉴스를 접할 수 있는 경로가 보다 다양해짐에 따라 지역신문은 경쟁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신 「성남비전」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풍부한 정보와 따뜻하고 가치 있는 뉴스를 제공함으로서 사랑과 신뢰 받는 언론이 되기를 바라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전 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