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희망의 노래』수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태년 출판기념회

약 3,500여명의 지역 주민 참석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

배영란 | 기사입력 2012/01/08 [23:09]

『김태년,희망의 노래』수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태년 출판기념회

약 3,500여명의 지역 주민 참석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

배영란 | 입력 : 2012/01/08 [23:09]
지난 7일(토) 성남시민회관대강당에서 약 3,500여명의 수정구민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년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재명 성남시장, 김형주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꾸민 다채로운 행사들이 돋보였다.

국민의례에 이어 책의 내용을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이 있었다.

다음으로 김태년 예비후보가  참석하신 내빈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다. 

▲ 국민의례     © 배영란
 이어서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의 지방 일정 등 으로 참석하지 못한 인사들의 축하동영상 상영이 있었다. 


 
동영상으로 축사를 보낸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이해찬(김태년예비후보 후원회장/제36대 국무총리)
한명숙(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제37대 국무총리)
원혜영(민주통합당 대표)
김진표(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정세균(민주통합당 최고위원/전)민주당 대표)
박지원(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전)민주당 원내대표)
김부겸(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국회의원)
박영선(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전)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이인영(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문성근(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국민의 명령 대표)
이학영(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 한국 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강금실(전 법무부 장관)
정한용(15대 국회의원/방송인)
박원순(서울시장)
송영길(인천광역시장)
안희정(충청남도 도지사)
김두관(경상남도 도지사)
김병량(전 성남시장) 

동영상 축사를 보낸 인사들은 김태년 예비후보를 “신의가 있고 지조가 있는 정치인”이라고 말하면서 30여 년을 한결같이 성남을 위해 일 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17대국회 4년 연속 우수의원이었던 점과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 등 서민경제, 중소기업, 부동산정책 등에 남다른 애정과 정책적 식견을 가지고 있음을 이야기하였다. 아울러 김태년 예비후보를 “대한민국과 성남의 미래를 위해 19대 때에는 반드시 국회로 보내주실 것”을 성남시민들에게 당부 하기도 하였다. 


▲  김형주 서울 부시장 축사    © 배영란
 
특히, 김병량 전 성남시장은 “자신의 임기 중 에 김태년의원 같은 국회의원이 있었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회고 하면서 초선임에도 남다른 활동으로 국정 경험이 풍부한 김태년 예비후보가 당선되면 이재명 시장의 시정에 큰 도움이 될 것 임을 강조하였다.   


▲ 이재명시장 축사     © 배영란
 
이어진 축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김태년 예비후보가 지난 30여 년간 성남에서 학생, 청년,시민활동 등을 한 경력을 상기시키면서 각별한 격려를 표현하기도 하였다. 

김형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신이 다녀본 어느 출판기념회 보다 성황리에 진행된 행사임에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아울러 “청년시절부터 동지요, 17대 국회에서 함께 일했던 김태년 의원은 대한민국의 큰 일꾼"임을 역설하였다. 또한, ”오늘 행사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 것은 김태년 의원에 대한 미안한 마음 때문 일 것“이라며 “나와 여러분의 방심이 큰 일꾼을 잃는 결과를 가져왔다”면서 이번에는 방심하지 말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김태년 예비후보는 자신이 18대 총선에서 많이 부족했음을 반성하면서 “17대 국회 4년 연속우수의원이 아닌, 민주통합당 수정구 지역위원장”이 아닌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심정으로 일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김태년 예비후보는 “어머님과 장모님, 두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제게는 이 땅의 보통 자식들처럼 아버님, 어머님들의 노후가 편안한 나라가 필요합니다. 재래시장 생선장수의 아들이었던 제게는 이 나라 보통의 서민들처럼 집 걱정, 병원비 걱정 없는 대한민국이 필요합니다. 세 딸을 키우는 제게는 이 나라 보통의 부모들처럼 우리의 아들, 딸들이 왕따 걱정, 입시 걱정, 취업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희망을 밝히기도 하였다. 아울러 김태년 예비후보는 “30여 년을 밤낮없이 성남을 위해서 일했고, 지금도 일하고 있음”과 자신은 “성남에서 뼈를 묻을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정치적으로 성공을 하든, 그렇지 않든  저는 여전히 성남 사람으로 성남에 살 것”임을 강조하면서 성남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사명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 부인 김미연씨 소개     © 배영란
 
마지막 순서로 김태년 예비후보가 아내 김미연씨와 함께 큰 절을 올리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주통합당 수정구 당원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한국예술종합대학 연주팀 ▲TOP 벨리댄스 팀 ▲아라한 합기도 시범단 ▲남한산 해금동아리-활의 눈 ▲극단 울림의 퓨전 풍물 등의 공연이 있었다. 또한 출판기념회의 참석한 장애인 단체 회장들과 회원들을 위해 전 과정을 수화 통역으로 진행하였다. 
 
▲ 밸리댄스     © 배영란
 
한편, 김태년예비후보의 장녀 김민주(고1)양과 차녀 김민서(중1)양이 식전공연행사의 사회를, 3녀 김민영(7세)양이 본 행사 오프닝을 진행해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하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 김태년후보 막내딸 김민영 양(7살)    © 배영란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준비한 것 같아 다른 출판기념회와 많은 차별성이 있다”, “세 딸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시민회관이 생긴 이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행사도 흔치 않을 것이다”며 제 각각 행사의 규모와 내용에 큰 놀라움과 공감을 표시하였다

김태년예비후보의 저서 『김태년, 희망의 노래』는 성남에서 만난 이웃들의 따듯한 이야기를 엮은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이다. 김태년 예비후보는 이 책을 통해 누구나 행복한 대한민국, 성남을 만들어 갈 것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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