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시민 품으로- “30여 년 주민 숙원사업 첫 결실... 성남 대표 명소로 발전시키겠다” -
|
![]() ▲ 신상진 성남시장이 성남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을 마친 후 시민들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산책길을 걸으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성남비전 |
성남시는 2025년 6월 13일(금) 오후 4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하수처리장 일대에서‘성남 물빛정원 두물길 산책로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30여 년간 지속된 지역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주민들께서 조속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산책로 개장을 우선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시민단체,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의원, 등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장식은 구미동 하수처리장의 임시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오랜 시간 시민들에게 제한되었던 공간을 다시 돌려주고자 하는 ‘열린 공공시설’ 정책의 시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폐쇄적이고 기피되던 공간이 자연친화적 산책로와 물빛정원으로 탈바꿈하면서 지역 커뮤니티의 휴식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 시장은 “성남시민 누구나 걷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숨은 자원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두물길’이라는 이름은 이곳을 흐르는 두 물줄기 — 탄천과 하천의 만남 — 을 상징하며, 만남과 공존, 생명의 흐름을 품은 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을 담고 있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환경친화적 도시 공간 재생과 시민 체감형 정책 구현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