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 위상 높이는 장애인탁구팀 올해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하길”

- 9일,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 오찬 간담회 가져 -

성남비전 | 기사입력 2024/04/09 [22:27]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 위상 높이는 장애인탁구팀 올해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하길”

- 9일,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 오찬 간담회 가져 -

성남비전 | 입력 : 2024/04/09 [22:27]

▲ 왼쪽부터 문성혜 선수, 안미현 선수, 김병영 감독, 윤지유 선수, 전태병 선수  © 성남비전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정오 관내 식당에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영 감독과 전태병, 문성혜, 윤지유, 안미현 선수가 참석했다.

 

신 시장은 장애인탁구팀은 2020년 창단된 이래 각종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성남시와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특히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에서 금메달 1, 동메달 3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민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파리 패럴림픽,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올해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은 2023년 각종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금메달 32, 은메달 20, 동메달 17개를 수상한 바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