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스타트업 규제 혁파, 혁신기업과 ‘위대한 수업’”

-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판교 교통혁명, 원스톱 지원센터, 백현마이스 개발” 강조

성남비전 | 기사입력 2024/03/25 [18:11]

이광재 “스타트업 규제 혁파, 혁신기업과 ‘위대한 수업’”

-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판교 교통혁명, 원스톱 지원센터, 백현마이스 개발” 강조

성남비전 | 입력 : 2024/03/25 [18:11]

▲ 이광재_분당갑_현장사진  © 성남비전

 

실력은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5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고 말하고, “혁신 기업과 연계한 위대한 수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판교테크노밸리 지역내총생산(GRDP)167.7조원인데, 부산광역시와 인천광역시가 104조원 정도니까 1.7배 정도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조사에서 종사자들이 꼽은 필요한 부분 1위가 세계화’(48%)였으며, 개선해야 할 부분 1위는 규제 혁파’(60%)였다.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스타트업은 3.5만개, 종사자 80.8만명, 연매출 210.7조원이다.

 

그는 미국은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오바마 시절 스타트업 아메리카’, 트럼프 시절 미국혁신국’(Office of American Innovation) 신설, 바이든 행정부는 외국인 사업가 특별정책’(IER)을 펼쳤고, 중국도 창업지원센터 중창공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판교의 청년 직장인들의 체감 점심값이 15000원이고, 주차할 곳이 없어서 아침 7시에 공영주차장을 빙빙 돌고 있으며, 대중교통요금도 만만치 않은데다 아이 맡길 곳도 부족하다서로 만날 기회도, 장소도 없어서 판교라는 곳에 모두가 모여 있지만 개개인이 섬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판교 교통혁명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판교 혁신기업과 연계한 위대한 수업원스톱 지원센터 백현마이스를 세계적인 벤처 마이스로 개발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비중 확대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판교의 혁신기업을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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