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족사진 공개,71세 동안외모 아버지 '눈길'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2/11/29 [15:29]

손담비 가족사진 공개,71세 동안외모 아버지 '눈길'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2/11/29 [15:29]
 
°손담비 가족사진     © SBS ‘강심장’
 
가수 손담비 가족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손담비는 "제가 '여자 비’'고 해서 이슈는 됐지만 데뷔곡 ‘크라이 아이’가 히트가 되지 못했다. 두 번째 앨범 ‘배드 보이’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손담비는 "아버지는 7년전 뇌출혈로 쓰러진 후 삶의 의욕을 잃은 상태였다. 하지만 내가 '미쳤어’로 이름을 알리게 되자 ‘손담비 아버지’라는 이름 때문에 다시 일어섰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1942년생인 손담비 아버지는 최근 칠순 잔치를 마쳤고 당뇨까지 없어져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어 공개된 손담비의 가족사진 속 손담비 아버지는 실제로 7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박광현 소이현 손담비 오승은 신사동호랭이 백보람 영지 황광희 지숙 송지효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