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백 성남시의원, 자연 친화적 운중천과 탄천 조성

성남비전 | 기사입력 2021/05/28 [15:27]

최현백 성남시의원, 자연 친화적 운중천과 탄천 조성

성남비전 | 입력 : 2021/05/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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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공원과 하천을 찾는 시민들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시설물 정비 및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도 급증하고 있다.

 

최현백의원은 “27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도심 속 휴양지 컨셉의 화랑공원 물놀이장 조성, 판교 대장지구 입주에 따른 기반시설 준공과 인수인계, 서판교 터널 개통에 따른 두밀사거리 교통 대책과 안전 통학로 확보 등에 이어

 

자연 친화적 운중천과 탄천 조성 및 판교 내 쾌적한 근린공원 조성을 위한 정비 사업을 주제로 주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현백의원에 따르면 “운중천 개선사업으로 운중저류지와 은하저류지 정비사업 6억 8천만 원, 운중천 둔치 초화류 식재 사업 1억 5천만 원, 운중천 야간경관 개선사업 3억”등 총 11억 3천만 원이 투입된다.

또한“백현마이스 산업단지 및 잡월드와 인접한 탄천 백현보 일대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탄천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 3월 착공 그리고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그 밖에 판교동과 운중동에 걸쳐있는 수도부지 산책로의 야간 통행 시 안전 확보를 위해 수자원공사와 협의 결과에 따라 총사업비 2억을 투입하여 방범등을 설치한다.

 

또한, 쾌적하고 매력적인 근린공원 정비를 위해 판교공원 정비 사업에 3억4천3백만 원, 낙생대공원 정비 사업에 2억9백만 원, 화랑공원 정비 사업에 6억 원, 청계, 두밀, 운중공원 등 공원 시설물 유지관리사업에 3억3천만 원, 화랑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에 20억4천9백만 원 등 사업비 35억3천1백만 원이 투입된다.

 

최현백의원은 “낙생초 도로에 있는 빈공터도 주민편리시설이나 활용할수 있도록 고려해주세요~, 조명 같은 경우엔 너무 알록달록한 색은 철타고 나중에 보기가 더 안좋더라구요 조명 컬러 몇 가지 이하로만 제한해서 하면 좋을거 같아요,

 

각 공원과 산책로 입구마다 에어건과 벌레퇴치기를 설치하면 좋을 것 같아요, 판교동에서 낙생대공원으로 가는 산책로가 매우 어둡고 더럽습니다, 정비부탁드립니다~” 등의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곧바로 검토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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