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신속한 초동 대처에는 소화기가 중요

성남비전 | 기사입력 2021/04/09 [11:48]

성남소방서, 신속한 초동 대처에는 소화기가 중요

성남비전 | 입력 : 2021/04/09 [11:48]

 

  © 성남비전

 

성남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홍보하며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에 성공한 실제 사례를 안내했다.

 

지난달 11일 07시 06분경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의 음식점 앞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외벽 쪽으로 연소 확대되려던 상황을 행인이 목격해 신고하였고 인근 교회 관계자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사용해 진화하였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초기진화 돼있어 화재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 관계자는“소화기를 사용한 초기진화로 인명·재산 피해를 막았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