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하트세이버 다회 수상자 기장 수여식

성남비전 | 기사입력 2020/07/20 [18:59]

성남소방서, 하트세이버 다회 수상자 기장 수여식

성남비전 | 입력 : 2020/07/20 [18:59]

 

성남소방서, 하트세이버 다회 수상자 기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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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서장 이점동)는 17일 일분일초가 위급한 긴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에 대해 ‘하트세이버 기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에 영광을 얻은 구급대원 소방장 김성희, 추진식 구급대원은 각각 5회의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아 순금기장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 선정 기준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자동제세동기 등을 활용해 소생시킨 사람으로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병원도착 전,후 환자의식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에 수여 대상자로 선정된다.

 

또한 다회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킬 경우 5회 단위로 순금 1돈으로 제작된 기장을 받게 된다.

 

이점동 성남소방서장은 “구급대원으로서 가장 보람된 일을 행한 영웅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성남시민의 생명지킴이로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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