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Let’s Run 문화공감센터분당(이용선 센터장)은 지난 11월 9일 상대원1동복지회관에 기부금 5백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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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1동복지회관에서는 후원받은 기부금을 통해 지역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기 위한 ‘꿈을 켜는 바이올린 교실’을 운영한다.

방과 후 진행되는 바이올린 교실은 아이들의 특기를 개발시키고재능을 발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바이올린전문교육, 공연관람, 멘토와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상대원1동복지회관 김은숙관장은 “‘꿈을켜는 바이올린 교실’을 통해 지역 아이들이꿈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악기를 배우며 느끼는정서안정은 물론 학업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었다.”며 한국마사회 Let’s Run 문화공감센터분당지사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분당 이용선 센터장은 “기부금을 통해 한국마사회 Let’s Run 문화공감센터가 지역 아이들에게 꿈과 재능을 키워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