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기도 정명 천년기념 판타지 국악극 "천년도"

성남비젼 | 기사입력 2018/08/21 [10:12]

2018 경기도 정명 천년기념 판타지 국악극 "천년도"

성남비젼 | 입력 : 2018/08/21 [10:12]

 

▲   

공연명

2018 경기도 정명 천년기념 판타지국악극

<천년도>

일시

2018. 8. 24() 오후 8

2018. 8. 25() - 8. 26() 오후 4

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주최

성남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주관

성남시립국악단, 경기도립극단

후원

성남문화재단, ABN아름방송

출연

경기도립극단,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김만석(성남시립국악단 감독 겸 상임지휘자)

윤봉구(경기도립극단 예술단장)

관람료

VIP 2만원, R15천원, S1만원

관람연령

5세 이상

소요시간

120

문의

성남시립국악단 031)729-4810

경기도립극단 031)230-3302~4

예매

인터파크 1544-8117



성남시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공동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8 경기도 정명 천기념 판타지 국악극 <천년도>가 오는 824일부터 26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인다.

 

경기천년 속 역사적 인물을 바탕으로 제작된 <천년도>는 성남시립국악단과 경기도립극단이 만나 호흡하며 국악과 연극의 예술장르를 결합시켜 완성한 독창성 가득한 작품이다. 명품배우들과 웅장한 연주로 구성된 대형 창작뮤지컬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라시대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그려낸, 판타지 국악극 <천년도>는 역사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천년의 역사적 주요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신라의 마지막 태자이자 경순왕의 아들 마의 태자(윤성봉), 고려의 공주이자 왕건의 딸 낙랑공주(이애린), 새 왕조를 설계한 문관 정도전(한범희), 조선을 건국한 무인 이성계(이찬우), 이성계의 아들로 정도전과 대립하는 이방원(노민혁), 조선후기와 대한제국의 정치인 최익현(서창호), 기생이자 독립운동가 김향화(육세진) 등 역사적 인물을 기반으로 한 실존인물과 함께 천년도를 만든 장본인 유화(정헌호), 양평의 소년의병 석이(장정선), 양평용문사의 노승(김길찬) 등 작가의 상상력에서 나온 가상인물들도 등장해 서사를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각색하여 극의 재미를 더한다.

 

경기도립극단 배우들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인물들의 연기를 밀도 높은 표현력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는 국악관현악단의 라이브 연주를 들 수 있다. <천년도>의 작곡을 맡은 함현상 작곡가는 한국음악의 선율과 웅장한 뮤지컬 넘버로 천년의 역사에 담긴 한국적인 것’, ‘우리의 가락과 장단을 표현하여 천년 역사의 정서를 관객들에게 전달한.

 

성남시립국악단 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만석과 단원들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화려하고 웅장한 라이브 연주는 흥겨운 우리소리와 가락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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