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새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성남비젼 | 기사입력 2018/07/04 [13:45]

‘성남산업진흥원’ 새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성남비젼 | 입력 : 2018/07/04 [13:45]

 

▲ (왼쪽부터)성남시 박성희과장, 성남산업진흥원 장병화 원장, 김수제 노조위원장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성남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2001년에 업무를 시작하여 17년 동안 진흥원은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그 결과 2016년 기준 64천여개의 기업과 43만여 명의 근로자, 매출액 100조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며 성남시가 명실상부한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해 왔다.

 

▲ 성남산업진흥원은 7월 3일,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명칭변경행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7기 은수미 성남시장은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정책공감으로 성남을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성장시키고, 성남의 원도심과 신도심의 불균형과 양극화를 해소하는 등 성남시 전체를 균형있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포부와 시정정책을 발표하였다.

 

이에 발맞추어 진흥원 장병화 초대원장은 산업육성과 기업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전문성이 더욱 강화된 기관으로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성남시가 4차산업을 선도하는 첨단혁신도시이자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세계적인 창업도시로 성장하는데 임직원들과 함께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서 진흥원 원장으로서 시민과 기업이 함께 하는 성남시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며,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는 일이 없도록 시민과 기업을 날마다 아로 새기겠다고 재차 다짐하였다.

 

▲ 2018 성남산업진흥원 새이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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